어느 한 조직폭력배가 칼에 찔려 응급실에 실려 왔다. 외면하는 가족들에 뼈저리게 후회하는 영준씨 다시 가족 곁에 갈 수 있을까 [병원24시] | KBS 2001.06.01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어느 한 조직폭력배가 칼에 찔려 응급실에 실려 왔다. 외면하는 가족들에 뼈저리게 후회하는 영준씨 다시 가족 곁에 갈 수 있을까 [병원24시] | KBS 2001.06.01

살고 싶다 지난해 4월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에는 칼에 찔려 만신창이 된 한 청년이 실려 왔다. 폭력 조직간의 세력다툼 도중에 일어난 사고이다. 청년은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도 살고 싶다고 애원했다. 말하지 못한 고민들 그 후로 1년.. 인영준씨는 이대 목동 병원 51병동의 유명인사다. 병원 생활 1년.. 너무나도 능숙해 보이는 그의 생활은 때로는 즐거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문득 문득 어두워지는 그의 얼굴 위로 말하지 못한 수많은 고민들이 스친다. -출생의 비밀.. 그리고 가출 중학교 3학년. 영준씨는 겉잡을 수 없이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무서운 아버지.. 영준씨는 더 이상 가족곁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때부터 시작된 가출.. 영준씨는 가족들 곁에서 점점 멀어져만 갔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시작된 여러 가지 비행으로 인영준씨는 24살 전과자에 하반신 마비자가 되어 있다.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월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병원24시#조직폭력배#가족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