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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선원 1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마리에 4, 5천만 원을 호가하다 보니 불법 포획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몸길이 6.3m짜리 밍크고래에 철사 달린 작살이 4개나 박혀 있습니다. 작살 2개는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 고래는 지난달 27일 울산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된 겁니다. 울산해경은 고래를 불법 포획한 어선 A 호 선장 H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불법포획한 고래는 확인된 것만 20마리. [인터뷰:윤성기, 울산 해양경비안전서 수사정보과장] "DNA 검사 결과 고래판매내용을 추적해 확인해 본 결과 불법포획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작업실에서 고래를 포획할 때 사용한 작살을 찾아냈습니다. 고래를 포획할 때 사용하는 도구도 어선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밍크고래를 작살로 잡은 뒤 몰래 숨겨 놓았다가 어두운 밤에 가져가는 수법을 씁니다. [인터뷰:장호수, 울산 해양경비안전서 경사] "(고래 잡은) 배는 고기를 안 잡은 듯이 입항하고 또 다른 운반선이 나와 고래고기를 찾아서 돌아가는 방법으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는 유통할 수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합법 거래된 밍크고래는 54마리였습니다. 고래고기 수요보다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해경은 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고래를 불법포획하는 행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