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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당 비서 직함으로 첫 단독 공식활동 [연합뉴스20] [앵커] 사망한 김양건의 후임으로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에 오른 김영철이 어제 개성공단 남측 인원이 강제 추방된 날, 정작 자신은 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김영철의 첫 단독 공식활동으로 '당 비서'라는 직함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군 정찰총국장으로 재직한 5년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매설, 사이버테러 등 각종 대남 군사도발을 지휘했던 김영철. 사망한 김양건의 후임으로 지난달 통일전선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직함까지 꿰찼습니다. 이달 초 당중앙위, 인민군 당위원회 연합 확대회의에서 군복이 아닌 인민복을 입고 다른 노동당 비서들과 나란히 주석단에 앉아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엔 김영철이 처음으로 단독 공식활동에 나섰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라오스 방문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 비서'란 직함이 북한 매체에서 공개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김영철 대남비서가 남측 인원들이 개성공단에서 쫓겨나는 날 유유히 비행기를 타고 외국 방문에 나선 겁니다. 특히 라오스를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 공산당과의 당대당 외교는 노동당 국제부가 전담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영철이 대남분야뿐 아니라 국제부도 관장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오랫동안 와병 중인 강석주 당 국제비서를 대신해 김양건 전 대남비서가 국제부까지 담당했었는데, 김영철 비서가 김양건의 자리뿐 아니라 모든 권한과 업무영역까지 넘겨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의 '복심'으로 우뚝 등장한 김영철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