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은평구의회 1대 의원' 김주환 어르신이 들려주는 "진관동 500년 역사" 2️⃣ | 기획취재 "기억을 잇다, 마을을 잇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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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서 뉴타운까지, 한 세기를 관통한 은평의 변천사 은평의 산 증인, 김주환 어르신이 들려주는 진관동 500년 이야기 은평구가 지금의 모습을 갖춘 건 1979년 서대문구에서 은평구로 분리되면서다. 1949년 경기도 고양군 은평면에 속해있던 녹번리, 응암리, 불광리 등이 서대문구에 편입되고 녹번 삼거리에 서대문구 은평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오랜 기간 고양군 신도면 진관내리, 진관외리, 구파발리로 분류되었던 진관동 일대는 1973년에 가서야 서울, 서대문구로 편입된 후 1979년에 은평구로 다시 편입되었다. 구파발동, 진관내동, 진관외동으로 나눴졌던 이 지역은 2007년 모두 진관동으로 통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은 은평뉴타운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진관동 일대는 오랫동안 척박한 땅과 살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물이 부족해 농사를 짓기도 어려워 이 일대 주민들은 북한산에서 나무를 해서 서대문 영천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고 야채를 키워서 남대문, 동대문시장 내다 팔며 생계를 이어갔다. 진관동에서 태어나 평생을 진관동에서 보낸 김주환 어르신은 대대로 은평에서 거주한 토착민이다. 은평뉴타운 개발 당시 선산을 정리하면서 확인한 바로 선조묘가 500년은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다. 은평구의 산 증인인 김주환 어르신은 은평구의회 1대 의원으로 활동을 하며 척박한 진관동을 바꿔놓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은평시민신문에서는 아직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김주환 어르신을 만나 과거 진관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은평시민신문 #은평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