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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1 1986년 하안거 걸제 [법문 내용] (게송)원제상야월~ / 모든 경계에 즉(卽)해서 화두(話頭)를 거각(擧却)해야 / 대분심(大憤心)과 대신심(大信心)과 대의정(大疑情)이 돈발(頓發)해야 / 아란존자는 부처님 법문을 들을 때에 등 수술을 했는데, 골똘히 듣느라 수술하는 줄 몰랐다 / 이 도는 몸과 목숨을 옴막 다 바쳐서 정진을 해야 도업(道業)을 성취할 수가 있는 것 / 대의지하(大疑之下)에 필유대오(必有大悟). 깨달음이라 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 아는 것이라면 공안(公案)을 해설하는 강의(講義)를 한다면 전부가 다 깨달음을 얻게 될 것 / 깨달음은 가리킬 수 없는 것이고,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 부처님과 조사는 깨닫는 방법을 가리키셨다 / 도(道)는 평등심(平等心)을 가져야 도에 들어갈 수가 있다. 내가 좋은 수행인이 되어야 자연히 좋은 도반이 모이게 되는 것 / 부처님의 「좋은 도반(道伴)」에 대한 법문(法門), "좋은 도반을 만나서 같이 도를 닦은 것은, 절반 도를 이룬 것이 아니라 도(道) 전부(全部)를 이룬 것이나 다름이 없느니라" / 발심하고 분심 내서 공부를 한다면, 도반 선지식(善知識)은 도처에 계시는 것 / 서산(西山) 스님의 『선교석(禪敎釋)』 법문, 「學者所參活句 如一團火 近之則燎却面門 無佛法措著之處 只有大疑 如烈焰亘天 忽若打破漆桶 則百千法門無量妙義 不求而圓得也」 / (게송)운변천첩장~. 〇 눈으로 무엇을 볼 때나, 귀로 무슨 소리를 들을 때나, 어느 곳 어느 때에 무엇을 하고 있던지 간에, 바로 그 곳, 그 때에 즉(卽)해서 화두(話頭)를 거각(擧却)하는 것입니다. 중생(衆生)은 들으면 듣는 데에 쫓아가고, 무엇을 보면 보는 데에 끄달리는데, 이 참선(參禪)하는 사람은 무슨 색상(色相)이 눈에 보이면 보이자마자 바로 거기에서 자기 본참화두(本參話頭)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를 들으면 듣는 데에 쫓아가지 말고, 그 듣는 것을 버릴려고 하지도 말고, 바로 그 듣는 그곳에 즉(卽)해서 자기의 공안(公案)을 관(觀)하는 것입니다. 〇 더우면 더워서 못하고 추우면 추워서 못하고, 밥이 되면 되아서 못 먹고 밥이 질면 질어서 못 먹고, 반찬이 짜면 짜다 못 먹고, 싱거우면 싱거워서 못 먹고, 낱낱이 그러한 주변 경계(境界)에 끄달리게 되고 흔들림을 받게 되는 것은 그 자신이 신심(信心)과 분심(憤心)과 의단(疑團)이 몰록 발(發)하지를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한 모든 경계가 눈에 들어오고 귀로 들어오고 몸으로 들어오고 마음으로 들어와서 이리 끄달리고 저리 끄달리고, 그러한 상태에서 석 달을 지낸들, 또 30년을 지낸들, 내지 일생을 지낸들 어떻게 도업(道業)을 성취할 수가 있겠습니까? 〇 아란존자는 부처님 법문을 들을 때에 등 수술을 했는데, 골똘히 듣느라 수술하는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법문을 골똘히 들었기에 부처님께서 일생동안 설하신 법문을 한 구절도 잊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다 기억을 하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〇 '대의지하(大疑之下)에 필유대오(必有大悟)다, 큰 의심 아래 크게 깨닫는다. 적게 의심하면, 의심이 작으면 작은 깨달음을 얻고, 큰 의심을 가지면 큰 깨달음을 얻고, 의심을 전혀 아니하면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〇 깨달음이라 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의리(義理)로 따지고 사량분별(思量分別)로 따져서 '아하, 이런 것이다' 하고 아는 것이라면 구태여 애써서 알 것이 없고, 수십 명 수백 명을 모아 놓고 계속 공안(公案)을 해설하는 강의(講義)를 한다면 그 강의를 들은 사람은 전부가 다 깨달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라면 뭣 하러 부처님께서 49년을 설하시며, 역대조사(歷代祖師)가 어떻게, 조사 밑에 이미 다 한 중생도 남음이 없이 전부 다 깨달라 마쳐 버렸을 것입니다. 근데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여. 배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여. 부처님이나 조사가 깨달음을 그런 식으로 가리켜서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 도가 어렵다고 하며 깨달음이 귀하다고 하겠습니까? 깨달음은 가리킬 수 없는 것이고, 배울 수가 없는 것이여. 그러면 부처님과 조사는 무엇을 하셨냐 하면 깨닫는 방법, '어떻게 어떻게 하면 깨달을 수가 있다. 그러니 너희들이 그렇게 도를 닦아라' 깨닫는 것은 바른 방법으로 수행을 해 가지고 스스로 깨달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 육신통(六神通)이 자재(自在)하신 부처님의 힘으로도 중생에게 가리켜서 깨닫게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그 깨달음이라 하는 것이 소중한 것이고 깨달음을 위해서 수없는 목숨을 바쳐 온 것입니다. 〇 내 마음과 같다고 해서 그릇된 생각을 낸 것이 탐심(貪心)이요, 내 마음에 안 맞는 일을 당해 가지고 잘못된 생각을 일으키면 그것이 진심(瞋心)이요,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줄 모르는 생각을 어리석은 마음이라 했습니다. 〇 도(道)는 어쨌든지 평등심(平等心)을 가져야 도에 들어갈 수가 있다 했습니다. 좋은 사람에게도 좋게 하고, 내 마음에 안 맞은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도 좋게 하고, 그래서 모두 평등한 마음, 미워하고 이뻐하고 하는 그러한 차별심(差別心)을 갖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마음으로 서로 도반을 상대하면서 그렇게 해야 합심(合心)이 되고, 화합이 되고 자연히 한 사람도 낙오자(落伍者)가 없이 견성성불(見性成佛)할 수 있는, 그래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그래서 도업(道業)을 성취할 그러한 도반(道伴)이 되고 그러한 도량(道場)이 되는 것입니다. 〇좋은 도반(道伴)은—내가 좋은 수행인이 되어야 자연히 좋은 도반이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신심과 분심과 의심이 투철하지 못하고서 그리고서 맨 '도반, 좋은 도반이 없다. 좋은 도반을 만날 수가 없다' 좋은 도반 만나지 못한 것을 그렇게 한탄을 해 봤자 미륵불(彌勒佛)이 하생할 때까지 지내도 좋은 도반을 만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신심(信心)이 철저하고, 자기가 분심(憤心)이 철저하고, 자기가 의단(疑團)이 독로(獨露)해서 여법(如法)하게 수행을 한다면 간 곳마다 좋은 도반이 전후좌우로 모다 모이게 될 것입니다. 〇 부처님의 「좋은 도반(道伴)」에 대한 법문(法門), "좋은 도반을 만나서 같이 도를 닦은 것은, 절반 도를 이룬 것이 아니라 도(道) 전부(全部)를 이룬 것이나 다름이 없느니라" "너희들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나와 같은 도반을 가졌으니 너희들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〇 좋은 도반은 자기한테 있습니다. 좋은 도반은 어디에도 있는 것이며, 언제라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발심(發心)을 못하고, 자기가 여법(如法)하게 수행을 못하기 때문에 자기 눈에 도반이 보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발심하고 분심 내서 공부를 한다면, 도반은 도처(到處)에 있는 것이고 선지식(善知識)도 도처에 계시는 것입니다. 서리 치는 달밤에 우는 잔나비 소리나, 봄 동산에 피는 울긋불긋한 꽃이 전부 다 부처님에 설법(說法)이요 보살화현(菩薩化現)이며, 온 사바세계에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성주괴공(成住壞空)에 이 무상(無常)한 모든 기멸(起滅) 현상이 전부가 다 나에 도반이요, 나에 선지식이요, 나에 살아계신 부처님인 것입니다. 〇 서산(西山) 스님의 『선교석(禪敎釋)』 법문, 「學者所參活句 如一團火 近之則燎却面門 無佛法措着之處 只有大疑 如烈焰亘天 忽若打破漆桶 則百千法門無量妙義 不求而圓得也」 학자의 참구하는 활구(活句)는 마치 한덩어리의 불을 가까이하면 곧 얼굴을 태우는 것과 같아서 불법(佛法)을 둘 곳이 없는 것이니('부처다, 법이다' 그러한 소견을 거기다 갖다가 붙일 수가 없는 것이니), 다만 뜨거운 불꽃이 하늘에 뻗치는 것과 같은 큰 의심이 있어서 문득 칠통(漆桶)을 깨뜨려 버리면 백천(百千)의 법문과 한량없는 묘한 이치는 구하지 않아도 원만히 얻어질 것이다. 용화선원 Youtube 채널 구독 : https://goo.gl/aAP5ge 광주(분당) 용화선원: http://cafe.daum.net/7094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 팟빵: http://www.podbbang.com/ch/548 법문 블로그 송담 전강 게송집 http://yongwhasunwon.tistory.com 용화선원 법문듣기(주제별) http://emokko.tistory.com 참선법문(통법문) http://chamsonbub.tistory.com 참선사전(ㄱㄴㄷ순) http://chamsonsajeon.tistory.com #송담스님 #용화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