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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원 A 씨는 지난해 10월 받은 전화 때문에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A씨/음성변조 : "(폭언 고객이) '너 목소리가 왜 그래? 너 목소리가 지금 딱딱해졌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울컥하더라고요."] 한 악성 고객의 집요한 폭언 전화, 결국, 병으로 이어졌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A씨/음성변조 : "두통이나 구역질, 이명까지 오더라고요. 삐 소리가 나면서 머리가 멈춘다거나…. 그냥 계속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럴 경우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노동자보호법은 노동자에게 장해가 우려될 경우 업무를 중단하거나 휴식시간을 주고, 치료나 상담을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회사의 조치는 정반대였습니다. 녹음된 통화를 듣고는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러니 다시 들어보라고 했다는 겁니다. 급기야 회사 지시로 사과 전화도 해야 했습니다. 결국, 국가인권위의 문을 두드려 봤지만 돌아온 건 절망뿐이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콜센터 #콜센터상담원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