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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국립공주박물관 특별전 '한성 475, 두 왕의 승부수' ■ 전시기간: 2025.9.16.(화) ~ 2026.2.22.(일) ■ 장소: 국립공주박물관 기획전시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475년 9월 고구려 장수왕은 3만 군사를 이끌고 백제의 수도 한성을 공격합니다. 이 한 번의 전투로 백제는 수도 한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역사는 한 사람에게 그 책임을 묻습니다. 개로왕. 한성백제의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개로왕이 군주로 살아간 20년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즉위하자마자 쳐들어온 장수왕을 신라와 손을 잡고 막아냈고, 부족한 힘을 채우기 위해 소원해진 왜의 손을 끌어당겼고, 가야와 신라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중원 세력의 힘도 빌리려 했습니다. 내정을 다지기 위해 왕권을 강화하려 했고, 백제의 북방 방어선 강화를 위해 성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명이 있으면, 암이 있을 수밖에 없듯, 왕권 강화에 대한 반발이 있었고, 치수공사와 토목공사로 백제의 국력 고갈도 있었습니다. 개로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한성 침공의 결과만을 본다면 개로왕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정치적 유산은 무령왕의 '갱위강국'을 이루는데 밑바탕이 되었고 20여 년간 고구려로부터 백제를 지키고자 노력한 왕이었습니다. 1550년 전 한반도를 뒤흔든 대사건인 백제와 고구려의 한성 전투를 통해 한성백제의 마침표가 아닌 웅진 백제로 이어지는 백제의 쉼표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