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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태국 국민 기대 수명 2년 이상 단축" [앵커] 우리나라 만큼이나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가 바로 태국인데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국민들의 기대 수명이 평균 2년 이상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콕에서 김남권 특파원입니다. [기자] 화재 진압을 위해 쓰이는 초고압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강한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상공에서는 공군 수송기까지 동원돼 엄청난 양의 물을 마치 물폭탄처럼 뿌리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초미세먼지의 급습으로 대기 질이 크게 나빠지자 태국 정부가 고심 끝에 내놓은 대책이지만 노후된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원이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보건용 마스크가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태국 국민의 평균 기대 수명을 크게 줄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카고대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이미 2016년부터 90% 가까운 태국 국민들이 오염지역에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방콕 시민들의 기대 수명 역시 2년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세계에서 세 번째로 대기 질이 안 좋은 도시로 기록된 북부 치앙마이에서는 기대 수명이 3.6년 단축됐습니다. 역시 북부 치앙라이 지역은 기대 수명이 4년 가까이 줄어 태국 내에서 대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보고서가 2016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만큼 지금은 대기 오염 상황이 더 나빠졌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방콕에서 연합뉴스 김남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