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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Brief』 제21호 "중고등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우리나라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성취를 보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여전히 최하위권입니다. 이번 브리프 제21호에서는 ‘유데모니아(자기실현적 행복)’ 관점에서 학생들의 삶의 유형과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학생의 삶은 자기실현 추구형, 평균 집단형, 내재가치 상실형, 심리적 불만족형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습니다. 특히 행복한 삶을 사는 자기실현 추구형은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 참여 → 심리사회적 욕구 충족 → 주관적 웰빙’의 선순환 과정을 경험하는 학생들로, 학업성취와 삶의 의미 수준 모두 높았습니다. 반면, 내재가치 상실형과 심리적 불만족형은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낮거나 희망 직업이 없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심리적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 영상 속 주요 메시지 ✔ 학생의 삶, 4가지 유형으로 구분 ✔ 경제적 수준·희망 직업 유무가 행복 수준에 영향 ✔ 자기실현형 학생, 학업성취와 삶의 의미 모두 높음 ✔ 행복교육을 위한 ‘학생 웰빙 중심 정책’ 필요 📎 영상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 방향을 살펴보세요. 📍 원문 보기: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https://www.kedi.re.kr/) #KEDIBrief #학생행복 #유데모니아 #학생웰빙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