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평화의 메세지 사순 묵상 1부 “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임 파우스티나 수녀 02032022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2년 3월 평화의 메세지 사순 묵상 1부 “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임 파우스티나 수녀 02032022

2022년 3월 평화의 메시지 사순절 묵상 1부 “내 사랑으로 빚은 사람아” (재의 수요일과 함께 사순절을 시작하며 조용히 오늘 하루 피정하실 수 있도록 묵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인용된 성경 구절이 많아서 큰 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을것입니다.) 이번 달은 사순절을 시작하며 사순 묵상 1부는 “사람아, 너 흙에서 났으니” 라는 말씀과 함께 사랑으로 흙으로 직접 우리를 빚으신 옹기장이 하느님 이야기로 창세기에 나오는 사람의 창조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다음 달은 성주간과 부활을 준비하여 사순 묵상 2부로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로 그리스도인의 죽음과 부활 신앙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재의 수요일에는 신부님도 교황님도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갓난아기도 모두 고개를 숙여 머리에 재를 받습니다. 머리에 재를 얹어주시는 사제의 입을 통해 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사람아, 너는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이 말씀은 원죄 사건 이후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창세기 3장 19절) 창세기 1장 2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2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31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2장 7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성경 전체를 보면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당신 스스로 사람을 손수 빚어 만드셨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십니다. 12번에 거쳐 당신 자신을 옹기장이에 비유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사랑을 저버린 것을 뉘우치고 다시 되돌아오도록 호소하십니다. 이사야서 44장 1 이제 들어라, 나의 종 야곱아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아. 2 너를 만드신 분 모태에서부터 너를 빚으시고 너를 도우시는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야곱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24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 너를 모태에서부터 빚어 만드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님, 모든 것을 만든 이다. 나는 혼자서 하늘을 펼치고 나 홀로 땅을 넓혔다. 이사야서 43장 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분, 이스라엘아, 너를 빚어 만드신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2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 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3 나는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너의 구원자이다. 내가 이집트를 너의 몸값으로 내놓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너 대신 내놓는다. 4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놓는다. 5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예레미아 1,5) 수도자들은 하루를 마치며 잠들기 전에 끝기도를 바칩니다. 그 중 시편 139장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3 정녕 당신께서는 제 속을 만드시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습니다. 14 제가 오묘하게 지어졌으니 당신을 찬송합니다. 당신의 조물들은 경이로울 뿐. 제 영혼이 이를 잘 압니다. 15 제가 남몰래 만들어질 때 제가 땅 깊은 곳에서 짜일 때 제 뼈대는 당신께 감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16 제가 아직 태아일 때 당신 두 눈이 보셨고 이미 정해진 날 가운데 아직 하나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당신 책에 그 모든 것이 쓰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며 “보시니 좋았다” 하셨지만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십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입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하느님의 걸작입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시다 하시는데 어떻게 우리가 마음에 안든다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2장 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이사야 64장 7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2020년 재의 수요일 미사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은하들과 우주의 광대함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우주의 먼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 사랑 받는 먼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먼지를 당신의 손에 모으시고 그것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는 것을 사랑하셨습니다. (창세기 2,7 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소중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먼지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는 당신 하늘과 당신의 꿈이 들어있는 먼지를 부어주신 땅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희망이고 그분의 보물이고 그분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재는 우리 존재의 방향을 일깨워줍니다. 먼지에서 생명으로. 우리는 먼지이고 땅이고 진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느님의 손으로 우리 자신이 빚어지도록 놓아둔다면 우리는 멋진 작품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특히 어렵고 외로운 때에 우리의 먼지만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 그분의 눈에 우리의 보잘 것 없음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냅시다.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이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이것을 명심합시다, 왜냐하면 사순절은 쓸모없는 도덕주의 설교를 위한 때가 아니라 우리의 비천한 재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때이며,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시선으로 인생을 바꾸게 되는 하느님 은총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재에서 생명으로 걸어가기 위해 세상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느님의 희망을 부수지 말고 하느님께서 우리에 대해 갖고 계신 꿈을 불 태우지 맙시다.“ 이번 영상을 마치며 성모님 메시지를 하나를 들려드립니다. 1988년 8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 모두가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생명을 기뻐하도록 초대한다. 어린 자녀들아, 그분께서 너희를 이처럼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창조주이신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기쁨이 흐르는 강처럼, 마음에서 기쁨에 넘치는 감사기도가 흘러 나오는 그런 삶을 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너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하느님께서 주신 작은 선물 하나하나에도 끊임없이 감사드려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너희 삶을 늘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이번 영상 배경음악으로 당신을 향한 노래와 토기장이를 담아보았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성가입니다. 오늘 가사를 가슴에 새기며 이 성가를 불러보십시오.    • 당신을 향한 노래   토기장이는 가사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꼭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 [MARU] 시와 그림 - 토기장이 MV   퇴근길에, 특히 혼자 기도하기 어려울 때에는 성가를 들으며 가사의 의미를 새기며 노래로 기도를 드려보십시오. 이번 달 찬미받으소서 여정 실천 사항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은 썩어서 흙이 됩니다. 섞어서 다른 생명체의 거름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든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배달 음식을 시켜보면, 우리가 택배를 주문하면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포장지가 낭비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순절동안 장바구니와 텀블러는 꼭 가지고 다니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줄이기를 노력해 봅시다. 2022년 3월 2일 재의 수요일 임 파우스티나 수녀 당신을 향한 노래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느님께서 바라보시며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토기장이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내가 너를 만들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너의 눈을 만들면서 너에게 눈을 못 뗐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지금도 기억 한단다 너의 손을 빚으면서 하나하나 세어봤지 이 세상 너밖엔 없는 지문을 넣어주면서 너의 심장을 빚으며 호흡을 불어 넣어줬지 너의 첫 심장 소릴 들은 그날을 잊을 순 없지 너를 다 빚은 그날에 누구에게 널 맡길지 한참을 돌아본 후에 너를 보낼 수 있었지 오늘 내가 널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 것 같니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사랑치 않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손에서 놓은 적 없지 나는 널 단 한 순간도 눈에서 땐 적도 없지 내가 너를 빚었단다 나는 너의 토기장이 #사순절묵상#옹기장이하느님 #임파우스티나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