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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전북 부안에서의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각국의 대원들이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서울에도 많은 인원이 왔는데요. 워낙 고생이 많았다고 하니 지자체들은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외국인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 있던 대원들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조기 퇴영이 결정돼 부안을 떠나 서울로 왔습니다. [레아ㅣ체코 스카우트 대원] "이건 한국을 사랑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와 본 적은 없는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기 있는 게 흥미롭습니다." [알슈비엘라 블라치코바ㅣ체코 스카우트 지도자] "저는 여기서 참가자들과 함께 게임과 여러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서울에 짐을 푼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3천200명 정도입니다. 대부분 성균관대와 명지대, 홍익대 등 방학 중인 대학 기숙사에서 머물게 됐습니다. [오세훈ㅣ서울시장] "총장님들께 협조 요청을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불편함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도움 청하고 있고요." 고국을 떠날 때부터 계획에 없던 일. 대원들 일부는 새만금에서의 기억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의 새로운 경험이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로자리아ㅣ체코 스카우드 대원] "제가 조금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치유가 됐습니다. 여기 와서 정말 좋고 진짜 즐기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들도 갑작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먼 나라에서 온 대원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김백순ㅣ불암산산림치유센터 지도사] "보람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축제에 오신 분들을 여기 와서 조금이나마 저희들이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하는 것에 감사드렸습니다." 각국의 대원들이 서울에 있는 동안 이들을 돕는 건 자치구 공무원들입니다. 이동과 식사 등을 모두 책임져야 합니다. [ 서주헌ㅣ[email protected]] "이곳은 노원구청 구내식당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체코와 베네수엘라 대원들의 점심 식사가 한창인데요. 노원구는 하루 세 끼를 합쳐 1천3백 인분의 식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루 만에 결정된 일정을 시간에 맞춰 진행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변하는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승록ㅣ노원구청장] "굉장히 다양한 청소년 시설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급하게 비상 상황일 때 진가를 발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새만금에서는 많이 고생했는데 노원구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예정에 없던 서울 일정을 소화하게 된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 개척정신과 호연지기 등의 취지가 무색해지긴 했지만 마지막은 잼버리의 어원처럼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를 느껴보길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3년 8월 9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