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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신행정부가 미국 조선업 부흥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동맹국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은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과 미국의 조선 협력이 물밑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큰 틀에선 수주 확대를 위해 미국과 협력을 키우는 거지만, 국내 '투톱' 조선사인 HD현대와 한화오션의 전략은 사뭇 다릅니다. 먼저 HD현대는 미국 조선사와 업무 협약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국 조선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2028년까지 이 조선소에서 HD현대 기술을 활용해 미국 상선 건조를 공동으로 하는 겁니다. 또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 미국 핵심 기자재 업체와도 협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존스법'에 따라 아직 자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만 미국 항구를 오갈 수 있게 제한하고 있어 미국 선박 발주를 따내기 위해선 현지 조선소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존스법' 폐지 법안이 미국 의회에 발의됐지만 법안 통과까진 불투명합니다. 한화오션은 이때문에 미국 필리 조선소를 직접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또 호주 조선·방산업체인 오스탈 지분 확보도 추진 중입니다. 다만 미국 내 낙후한 조선 인프라를 고려하면 장기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장상식/한국무역협회 무역통상연구원장] "미국 내 연안을 운행하는 배는 미국 조선사만 생산할 수 있다는 법안이 지금 걸림돌인데요. 한국 기업이 미국 조선소 지분을 획득한다든지, 조선소를 미국에 설립한다든지…" 정부도 미국과 '윈-윈' 전략으로 산업 협력을 확대한다는 기조인 만큼, 조선 분야에 대한 지원이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진솔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조세희] #조선업 #한화 #HD현대 #존스법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