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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찬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상황도 마찬가지인데요. 탄핵 찬반 기자회견이 강원도청 앞에서 오늘(3일)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청 앞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입니다. 비상계엄 이후 극심한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다며 만장일치로 대통령을 파면시키라고 헌법재판소에 요구합니다. [김병혁/춘천공동행동 집행위원장 : "헌법위반과 헌법 파괴 행위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6대2도 아니고 7대1도 아닌 8대0 만장일치 파면뿐이다."] 같은 자리. 이번에는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과정 자체가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며 헌재에 아예 각하시키라고 요구합니다. [이춘금/태극기한마음회 사무국장 : "불법 사기탄핵 소추를 반드시 법질서에 따라 각하하여 반국가세력의 내란 선동과 국정마비 사태를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탄핵 찬성이냐 반대냐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황입니다. [권정선/탄핵 찬성 : "(각하된다면)저는 이 상황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야."] [정영숙/탄핵 반대 :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저는 이미 목숨 걸었습니다. 인용 나오면요. 저는 달려 나갈 겁니다."] 탄핵 심판이 끝난 뒤에도 갈등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신율/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지금 이건 굉장히 불행한 일입니다. 양쪽 진영 모두가 어떤 특정인 혹은 특정 정당이 어떻게 되면 우리나라가 잘 된다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찬성과 반대, 양측 모두 탄핵 선고에 대한 후속 집회를 예고하며 각자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