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특별영상] 경주 최후의 듀에고 EX가 다니는 노선!안강읍의 여러 마을들을 순환하며 농촌을 달리는 시골노선! 경주 252번 버스(6회차)를 타보았다!(촬영:2024/05/0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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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미소 2477호(경주시 최후의 듀에고 차량) 오랜만에 경주시 버스 탑승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타본 노선은 아마 경주에서 오래 사신 분들도 모습을 보기 힘들었거나, 어쩌면 이번 영상으로 이 노선에 다니는 차량을 처음 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보통 경주버스들은 대다수가 경주터미널, 또는 KTX 경주역에 오는데 제가 이번에 소개할 이 노선은 경주 안강읍에서만 돌아다닐 뿐더러 안강읍 근처 시골마을만 돌아다녀서 보기도 굉장히 힘든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경주시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듀에고 EX 차량(2477)이 다니고 있는 노선입니다! 제가 이번에 타본 노선은 252번입니다. 만약, 안강쪽에서 버스를 한번 타볼때, 안강읍내에서 조금 구석지거나 시골쪽의 정거장에서 정차버스 노선도를 보셨다면 '252'라는 숫자를 보셨을겁니다. 252번은 안강읍의 벽지순환 노선으로, 222번과 더불어서 안강읍의 여러 마을들을 순환하는 노선입니다. 다만, 222번은 존당,한동등 안강읍내의 북쪽지역?에 있는 마을들을 지나가고, 252번은 검단,대동등 안강읍내의 남쪽지역?에 있는 마을들을 순환합니다. 노선이 이렇다보니 252,222번은 시간대마다 지나는 노선이 다른데.. 특히 252번은 이 점이 심각해서 매 회차마다 경유지 및 행선지까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252번은 입석노선이지만, 선롱 듀에고 EX 디젤차량인 2477호가 다니는데, 이 차량의 특징이라면, 나머지 듀에고 차량들이 죄다 2023년에 대차되어버린 이후, 경주에 남은 최후의 듀에고 EX 디젤차량이자, 전국 시내버스 회사에서 굴리는 최후의 듀에고 EX 디젤차라 보심 됩니다. 사실 이 정도의 가독성이 있는지라 수많은 분들이 탑승기를 찍어도 남을법한 차인데, 다니는 노선이 진짜 잡기도 힘들고 정보도 없는 노선이다보니, 결국 252번 탑승기는 제가 최초가 되버렸네요... 뭐.. 저도 이거 하나 탈려고 안강LH아파트 종점에서 쌍살벌있는 나무옆에 서서 조마조마하며 40분동안 버스 기다린 것 생각하면ㅋㅋㅋ 252번 역시, 2020년 경주여행때 당시 듀에고 CT로 다니는 252번을 잡으려했으나 안타깝게도 시간대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210번을 타고 철수했었습니다. 252번의 운행패턴은 크게 안강LH에서 대동,검단일대를 가는 계통과 왕신, 또는 안계1리.사골마을을 가는 계통이 있습니다. 이 계통 사이에서도 여러 패턴이 나뉘는지라 시간표를 잘 숙지해야하는데, 제가 탔던 6회차는 안강LH를 출발하여, 대동을 검단행만 경유한 후, 사방역을 지나 검단까지 운행하던 패턴이었습니다. 왕신행은 양동마을을 가는 노선이라고도 하네요? 솔직히 승차감은 1980년대로 워프해서 프론트엔진 버스타는듯한 승차감이 나타나서 진짜 뭐랄까 할 말이 없었는데 왕복 1.5차로정도 되는 시골길을 지나며 거기다 논밭풍경들.. 그리고 삐걱거리며 지나가는 버스가 마치 시골버스의 정석과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252번의 단독구간 대동일대인데, 여기는 저수지도 지나가고, 바로 옆의 논과 밭을 달리는등, 제가 탔던 버스중 거의 역대급 시골버스였습니다. 근데 2477호 하차벨이 식당콜부저라 누를때 좀 많이 웃겼습니다ㅋㅋㅋ 어찌됬든, 252번이 정말 경주시에서 농촌풍경이라고 하면 탑을 찍는 노선인데, 이참에 252번도 많이 알려져서 많은 승객분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네요ㅎ 안강을 중심으로 여러 벽지를 순환하며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발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힐링을 하게 해주는 노선! 여러분도 한번 경주 252번을 타고 힐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주시의 ㄹㅇ시골농촌노선! 경주 252번 버스 탑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