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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이 쌈짓돈'…구립어린이집 원장 2년간 1억 횡령 [앵커] 서울의 구립 어린이집 원장이 2년 동안 1억원의 운영비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민간보다 더 많은 운영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으면서도, 엄격한 관리감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김준억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구립어린이집 원장 A씨는 어린이집 운영비를 빼돌리는 데 온갖 수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업체를 통해 사지도 않은 물건을 산 것처럼 꾸미거나, 실제 구매한 액수보다 부풀려 결제하고선 차액은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챙겼습니다. 보육교사들의 명절수당과 생일수당도 모자라 학부모에겐 현장학습비와 사진인화비 등을 속여 자신의 주머니를 채웠고, 횡령 사실을 감추기 위해 영수증은 직접 인쇄하고 가짜 날인까지 해가며 위조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2015년부터 2년간 원장이 빼돌린 돈은 1억100만원에 이릅니다. 이 어린이집에 지급된 보조금은 매년 3억여원으로, 전체 운영비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적은 지금껏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운영비 관련 점검은 자치구의 경우 매년 한 번씩 하는 정기점검이 전부고, 서울시는 민원이나 제보 위주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들은 너무 많다, 점검이나 평가가 이런 것들이…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의 부담을 주는 이런 걸 하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었죠." 서울시는 해당 원장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공립어린이집 48곳의 운영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준억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