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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야 지도부 오늘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연이틀 수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모습을 저희가 영상으로 준비했거든요. 이거 보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대통령이 왔을 때 그리고 여당 대표가 왔을 때, 국무총리가 왔을 때 이렇게 농민들이 호소하는 건 그만큼 피해가 크다는 거일 것이고요. 아무래도 정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죠.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죠. 정부의 대응 설명을 해 주시죠. [홍석준] 먼저 이번 수해로 인명과 그리고 재산을 잃은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그리고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지금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해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재난지역으로 13곳을 선정했고 관련된 부처의 재정금융정책을 통해서 복구에 따른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또한 예천 같은 곳은 아직까지 실종자가 있지 않습니까?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특히 오늘도 해병대원 한 분이 급류에 휩쓸려 내려간 안타까운 사연도 있는데 빠른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앵커] 이게 수해가 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여러 차례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선포가 되고 나도 사실 피해를 본 분들은 부족하거든요. 정부가 어떤 부분을 더 챙겨야 될까요? [장철민]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저희가 이런 재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앵커님 말씀하신 대로 이미 사실 여러 차례 경험을 해봤거든요. 물론 특별재난지역을 빨리 선포하고 여러 가지 행정적인 조치를 해야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요. 다만 저희가 피해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금액이라든지 방안들이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방금도 소가 폐사한다든가 아니면 침수된 피해 농민들의 모습들이 나왔는데 실제로 저희가 해 보면 풍수해 보험까지 다 한다고 하더라도 예를 들면 어미 소들 한 600만 원, 700만 원 정도는 한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그런데 아무리 지원금 같은 걸 다 합쳐도 100만 원 조금 넘는 정도고. 이번에 시설 작물들, 비닐하우스들이 굉장히 많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 비닐하우스들 같은 경우에 요즘 수박이라고 예를 들면 수박이 요즘에 굉장히 가격들이 높아서 비닐하우스 한 동에 거의 한 1000만 원 정도 매출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원금 합해 봐야 100만 원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농민들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여러 가지 공공행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도 사실 실질적인 피해 보상은 정말로 몇 분의 1, 몇십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라 저희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여러 가지 행정적인 조치들은 분명히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더 뭔가 일상으로 회복해서 새로운 다시 미래를 삶을 살아가씰 수 있는 대책들을 저희 국회와 정부가 논의해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게 과거에 저희가 이런 반복되는 재해재난에 특별재난지역 등으로 행정적으로 해봤지만 그 부족함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말씀드리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앵커] 그러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