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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몸에 좋지만…당류 높아 하루 한 잔만" [앵커] 건강 생각해서 매실청 챙겨드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그런데, 당류 함유량이 높아 많이 마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에 타 먹는 경우 하루 한 잔만, 매실청을 조금만 넣고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매실청은 매실에 설탕 등 당분을 넣고 1년 정도 숙성시키기만 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제조 방법에 비해 소화촉진, 피로회복, 항암효과 등 효능이 있어, 물에 희석한 음료가 음식점 등에선 후식으로, 가정에선 음료수 대용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매실청 8종을 조사해 봤더니, 매실청 원액과 물을 1대4로 희석해 음료로 마실 경우, 200㎖ 한 잔에 들어있는 당류가 세계보건기구, WHO 하루 권고량의 절반 수준인 23g이었습니다. [구은정 / 서울 관악구] "소화가 잘된다고 해서 과식하거나 배가 아플 때 먹고, 가족들과 음료수 대신 먹기도…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었는데 당류가 많이 있다고 해서 좀 놀라…"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 하루 권고량 50g 중 우리 국민이 음료 외 가공식품을 통해 하루 평균 30g 정도의 당류를 섭취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음료 대신 매실청 음료 1잔만 마셔도 하루 기준량을 초과하게 되는 셈입니다. [홍준배 / 소비자원 팀장] "집에서 매실청을 만드실 때는 설탕을 적게 사용하거나 올리고당을 사용해야… 매실청을 희석해서 음료로 마실 때는 적은양의 매실청을 사용하는 게 좋아…"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들끼리도 당류 함량이 최고 20% 이상 차이가 나는 만큼, 제품에 표기된 당류 함량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