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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사고 피하려면…"속도 절반ㆍ안전거리 2배" [앵커]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도로에선 운전자가 잠깐만 방심해도 사고를 내기 쉬운데요. 특히 어제처럼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린 다음날은 더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길 안전운전 수칙을 박지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차들이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올해 첫 대설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추돌사고를 낸 것입니다. 충북에서만 이 사고를 포함해 눈길 사고에 휘말린 차량이 14대에 달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제2자유로에서는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눈 내린 날보다 더 주의해야 하는 건 다음날 빙판길입니다. [박천수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빙판길은 대개 운전자 눈에 안 띌 수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은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의심스러울 경우는 대부분이 부분적인 빙판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최대 3배 늘어나는 만큼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을 평소의 2배 이상 충분히 벌려야 합니다. 급제동을 하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여러번 나눠 밟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 돌아갈 경우 침착하게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하면 제동거리가 18% 정도 단축돼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