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 큐 37회] 김관훈 (주)다른 대표 / 연매출 2000억 원, ‘그깟 떡볶이’의 반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매일경제TV 더 큐 37회] 김관훈 (주)다른 대표 / 연매출 2000억 원, ‘그깟 떡볶이’의 반란

한국인의 소울 푸드를 논할 때 떡볶이를 빼놓을 수 있을까. 어릴 적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의 음식은 이제 K-푸드라는 이름표를 달고 전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책 ’그깟 떡볶이‘의 저자이자 ’두끼떡볶이‘로 더 잘 알려진 (주)다른의 김관훈 대표가 더 큐에 출연한다. 그는 어떻게 흔한 메뉴인 떡볶이를 통해 국내외 380여 개(해외매장은 약 150개), 연매출 2000억 원이라는 성장을 이뤄냈을까. 필리핀 매장에서 4시간 기다림 끝에 매장에 들어갔다는 한 소녀의 일화를 통해 현지화 마케팅의 성공 비결까지 직접 들어본다. 지금은 누구나 알만한 떡볶이 브랜드의 어엿한 CEO지만, 놀랍게도 김관훈 대표의 첫 직장생활은 처참히 실패였다고 한다. 스스로를 월급루팡(월급도둑)이라 부를 정도로 열정 없던 김대리였다는 것. 그랬던 그가 경차 한 대로 무작정 ‘떡볶이 가게 3000곳 투어’를 실행할 만큼 열정남으로 바뀐 배경은 무엇이었을지. 또, 김관훈 대표가 꼽는 가장 맛있는 떡볶이집과 맛있는 떡볶이 만드는 TIP은 무엇일지 더 큐에서 물어본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더큐#김경도#김관훈#(주)다른대표#두끼떡볶이#떡볶이동호회#K푸드#달콤한매운탕#마스터프랜차이즈#토니스타크#그깟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