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박만승(겨울)님 블랙야크 100명산 북한산 완등산행 - 2022년 02월 13일(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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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0대 명산 완좌 도전 프로젝트 (100좌 완등) 2022년 2월 13일 북한산 (서울시~고양시) 북한산 우이역~ 도선사 ~ 하루재 ~ 인수봉 ~ 백운산장 ~ 백운대 암문 ~ 백운대 정상 ~ 암문 ~ 북한산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북한산 (835.5m) 山을 힘들게 올라본 경험도 없었고 산을 힘들게 오르는 의미도 몰랐던 그때 100대 명산은 커녕 동네 산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5년여 전 더 늦기 전에 조국의 근, 현대사를 생생하게 증언해줄 무등산과 지리산만큼은 두 발로 올라보고 싶다는 결심 그렇게 시작된 무등산에서 山의 위대함과 넉넉함을 느끼고 더불어서 조국의 100대 명산을 알게되고서 비로서 시작된 의지 "100대 명산을 완등해 볼까~??????" 꾸역꾸역 오르는 등산과 달리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스피드한 레포츠를 즐기는 성격탓인가 그동안 등산과는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던 터라 10좌만 올라도 성공이라는 지인들의 냉정한 판단에 반론 따위는 엄두조차도 낼 수 없었지만 "이미 무등산에서 시작을 하였으니 반환점인 51좌 때는 지리산을 오르고~!" "언젠가 대망의 100좌째는 북한산에서 기어코 완등을 하리라~!!" 2016년 5월 5일 1좌 무등산 2017년 8월 3일 51좌 지리산 2022년 2월 13일 100좌 북한산 이렇듯 1년여 만에 50좌를 오르고 5년여 만에 나머지 50좌를 오르게 되어 드디어 완등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니 이 기쁨과 환희를 짧은 문장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참으로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 100좌를 완등하면서 불현듯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정 전반기 50좌를 山을 오르기 위해서 배낭을 꾸렸다면 후반기 50좌는 山을 느끼고 싶어서 배낭을 멨던게 아닌가 난 오늘 현재 저 山을 얼마나 느끼고 있는가 내일은 저 山을 좀 더 느끼고 저 山과 좀 더 함께 호흡할 수 있을까 나는 저 山과 언제쯤이나 渾然一體의 감정을 느낄 수가 있을까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 되는건 이 山이 나를 늘 기다려주고 저 山도 나를 항상 반겨주며 모든 山이 나를 포근히 안아주리라는 믿음 내 아직도 올라야할 山이 不知其數이니 무릇~!!! 그거면 충분하지 아니한가...!"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현수 셸파님을 비롯해서 100대 명산 완등 북한산행을 함께 해주신 선, 후배 여러분께 블랙야크 100명산 산행 후기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참.고.맙.습.니.다~~ 처음 그 마음처럼 !!! 지금 이 모습처럼 !!! 항상 동행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