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Zoom in art] 불확실한 삶을 묵묵히 걸어나가는 우리들의 자화상 Walking Man (1961), Alberto Giaicometti 알베르토자코메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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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감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세기 미술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조각가 자코메티의 작품 "Walking Man 걸어가는 사람"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 작품은 삶이라는 불확실한 여행길을 걷고있는 우리 자신의 자화상이라고 불리는데요... 1961년에 완성된 작품 ‘걸어가는 사람’은 앙상한 가지처럼 서로 간신히 연결된 가늘고 긴 팔과 다리로 성큼 앞을 향해 한발을 내딛고 있는 183센티미터 청동 인물 조각상입니다. 근육마저 제거하고 투박한 흙자국으로만 남은 가녀린 뼈대... 깍을대로 깍고 비울만큼 비운뒤에 남은 최후의 잔상... 그 뼈마디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 고독, 소외, 외로움과 인간 존재의 허약함과 덧없음이 가냘프게 매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메마른 상처투성이 뼈마디 속에서 정면을 향한 역동적인 두 눈 그리고 유난히 강조된 손과 발에 시선을 돌립니다. 확신과 결의에 찬 눈, 그리고 굳은 의지의 흔적을 드러낸 조각속 인물은 지금 온몸이 풍화되는 고통과 마주하며 한발 한발을 내디딛습니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세상과 맞서야하는 우리 인간의 숙명... 그 목적이 어디인지, 그리고 그끝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수 없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의식이자 새로운 세계의 출발이됩니다. 여기 그의 시선은 누군가에게는 희망, 누군가에게는 고행이 될 수 있는 이 길을 함께 걷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비워내고 버린 뒤에 남은 우리 인간의 고독을 자코메티는 희망으로 빚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