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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첫 지하철 들어서지만…'반쪽짜리' 우려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포천시가 오랜 숙원이었던 지하철 시대를 엽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쪽짜리 지하철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막상 서울로 가려면 옥정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고, GTX와 연계도 어렵다는 지적인데요. 포천시는 덕정역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 경기도 북부의 유일한 철도 소외 지역이었던 포천시에 첫 지하철이 들어섭니다. 7호선 연장으로 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지만, 기쁨보다 아쉬움의 목소리가 더 큽니다. 현재 계획된 노선은 옥정역에서 포천을 연결하는 4량 셔틀 전동열차 형식입니다. 이에 따라 포천 시민들이 서울까지 가려면 중간에 옥정역에서 반드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 백영현 / 포천시장 ) "덕정에서 환승할 수 있는 노선, 이 철도 사업이 완성돼야만이 비로소 포천의 철도사업이 완성됐다는 인정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셔틀 노선 운영 시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어 매년 수십억 원의 운영적자를 부담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옥정역이 아닌 GTX-C노선 환승역인 덕정역까지의 연장을 추진 중입니다. 덕정역과 옥정역 사이 3.9㎞를 직결 노선으로 연결해 GTX와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론 인천부터 서울, 경기북부를 아우르는 GTX-G 노선 유치에 대한 계획도 함께 구상 중입니다. ( 백영현 / 포천시장 ) "인천, 경기남부, 서울남부, 서울북부, 경기북부까지 수도권을 전체 아우르는 횡단 노선이 GTX-G 노선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GTX-G 노선을 건설해서…" 덕정~옥정선 연장안은 이미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포함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토교통부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아, 오는 6월 발표될 최종 확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이승준입니다. #옥정포천선 #7호선연장 #광역철도 #경기도도시철도망 #국가철도망구축계획 #GTX #셔틀 #양주시 ● 방송일 : 2025.03.27 ● 딜라이브TV 이승준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포천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