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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친구들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여행을 떠난 A 씨는 입국 다음 날 중국어로 쓰인 수상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높은 급여와 숙소 제공을 조건으로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치 A 씨를 아는 것처럼 콕 집어 '외국인'만 근무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여행객 A 씨 : 어떻게 딱 도착하자마자 그 다음 날 메시지가 들어오느냐고요.] 이런 문자를 받은 건 A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온 지인에게도 같은 문자가 발송된 겁니다. 당시 수상하게 여긴 A 씨 일행은 문자에 답하지 않았는데, 뒤늦게 캄보디아에서 돈벌이를 미끼로 한국인 납치·감금이 잇따른 사실을 알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여행객 A 씨 : 일행 3명이 갔는데 2명한테 비슷한 메시지가 왔어요. 얘네들이 정보를 어디서 입수를 했느냐는 거죠.]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꾀어내는 기존 수법과 달리 여행객한테 먼저 접촉해온 건데, 출입국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범죄조직에 유출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박춘식 /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 해외 여행하시는 국민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서 범죄라든지 다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정부에서) 안내해 주고 조심시키는 거가 현재로서는 급선무 아닐까….] 전문가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모집에 응하는 순간, 유출된 개인정보를 발판으로 행해지는 범죄의 수렁으로 빠져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강조합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ㅣ전자인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