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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944년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된 백범 김구 선생의 선서문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조국 광복과 민족 부흥에 헌신하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일본이 도쿄만 미주리함 갑판에서 서명한 항복 문서도 공개됐습니다. 광복을 맞이한 지 3개월이 지난 1945년 11월 23일. 임시정부 요인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김포비행장으로 환국했습니다. 광복을 맞이했지만 환영객 한 명 없이 쓸쓸하기만 했던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순간을 백범 김구 주석의 4대손도 가슴 아픈 역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용만/김구 주석 4대손 : "환국을 했던 임정 요인들이 모두가 너무나 기다렸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쓸쓸하게 초라하게 돌아와야만 했었던, 어찌 보면 모순적인 날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법통을 계승한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77주년을 기념해 대통령기록관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희곤/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 "(임시정부 요인들이) 어떻게 귀환하고 환국했는가, 어떻게 계승됐는가를 한 공간 안에서 국민들에게 보여드리자 해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당시 중국에서 사용했던 가방과 양복을 비롯해 독립운동과 환국 장면을 담은 기록물 70여 점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