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09. 08 [원주MBC] 영월 침출수 하수처리장으로.. 적절성 논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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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 ◀ANC▶ 2년 전 영월에서 쓰레기 매립장의 침출수가 인근 하천으로 무단 방류돼 물의를 빚었었는데요. 영월군이 대안으로 내놓은 게 침출수 일부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서 처리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땜질식 처방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영월 하수처리장 근처에 50톤 규모의 물탱크가 설치됐습니다. 탱크로리에서 파란 호스로 무언가를 물탱크안으로 붓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온 침출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겁니다. ◀SYN▶ 영월군 환경사업소 직원 "근데 어떻게 알고 어떻게 왔어요? 저는 근로자인데, 이렇게 처리해도 된다고 해서 하고 있거든요" 2년전 침출수 무단방류로 물의를 빚었던 영월군이 기존의 가열 증발 방식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침출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생활하수와 함께 처리하는 겁니다. 여름철 하루 평균 20톤을 이런 식으로 처리한 건 작년부텁니다. 영월군은 고농도 오염물질인 침출수 원액에 초기 정화작업을 거쳐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때문에 법적인 하자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SYN▶ 환경사업소 관계자 "(하수처리장) 설계 유입 질소부하량의 30% 까진가? 10% 까지 침출수 연계처리가 가능 하도록 환경부에서 기준을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 10% 부하량보다 훨씬 낮게" 하지만 정작 침출수를 처리하는 현장 직원들은 "초기 정화는 커녕 침출수 원액이 그대로 하수처리장에 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주변 식수원까지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INT▶ 현장 직원 "썩은 침출수 원액이에요. 원액이 담겨있는 거에요. 침전을 시키는 게 아니라. 100% 거짓말이고 전처리(초기 정화)과정은 0%도, 1%도 없습니다" 부유물이 가라앉도록 하는 침전작업을 거쳐 침출수 원액을 하수처리장으로 보냈기 때문에 이게 곧 '초기 정화'라는 게 영월군 입장. 반면 미생물이나 화학처리 없이 부유물만 걸러 낸 걸 '초기 정화'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부 업무처리 지침은 '초기 정화'를 해야 한다면서도 초기 정화의 명확한 정의가 없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년 전에도 침출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시켜 물의를 빚었던 영월군. '형사고발로 책임자 처벌을 하겠다'는 영월군 방침은 없던 일이 됐고, 강원도 감사도 핵심을 짚지 못한데 이어, 새로 도입한 침출수 처리방식은 하수처리 과부하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