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펴서 집을 나간 아빠를 찾는 딸. 결혼을 위해 부모님을 재결합시키려는 딸의 선택 [드라마시티] 프랑스인형 | KBS 2003.05.04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바람펴서 집을 나간 아빠를 찾는 딸. 결혼을 위해 부모님을 재결합시키려는 딸의 선택 [드라마시티] 프랑스인형 | KBS 2003.05.04

서영(52)은 서점을 꾸려가며 두 딸을 데리고 혼자 산다. 남편은 15년 전에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리고 나간후 소식이 없다. 간혹 시누이가 남편의 소식을 들고 오지만 마음을 정리한 서영은 남편에 대해서 무관심하다. 큰딸 수아는 범수와 결혼말이 오고가고 아버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서영에게 아버지를 만나 보라고 부탁하나 평생 자식들을 위해 서 살았지만 그 일만은 마음에 내켜하지를 않는다. 하는 수없이 수아는 지방에서 개업을 하고 있는 심박사를 찾아간다. 양친슬하에거 곱게 자란 즐 알고 있는 시부모에게 실망을 주기 싫다는 자존심과 이 차제에 별거하는 부모님의 재결합을 시도해 보려는 의미였다. 서영은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오래된 모딜리아니의 '목이 긴 여인' 복사판 그림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에게서 오히려 아버지에 대한 기다림을 읽었기 때 문이다. 어린시절 프랑스 인형을 사다준다는 약속을 하고 나간채 돌아오지 않은 아버지와 15년 만의 재회였다. 아버지는 지방에서 개업 을 하며 휴일에는 낙도의 무의촌으로 진료를 다니며 나름대로 보람을 키우며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부모를 벌거케 했 던 문제의 여자와는 이미 5년 전에 헤어지고 지금은 병원 안채에서 외롭게 흔자 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족에게 연락을 안하 고 돌아오지도 않은 아버지에게 미움을 숨기지 않는다.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는 말에 심박사는 서영이 싫어할거라며...염체없다 는이유로 거절을 하는데.. [드라마시티] 프랑스인형 | KBS 2003.05.04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월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드라마시티#드라마#프랑스인형 KOREA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