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헌정질서 파괴" "내란수괴와 2차 쿠데타", "니네가 뭔데?" 韓-韓 담화에 분노 '폭발'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2월 8일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헌정질서 파괴" "내란수괴와 2차 쿠데타", "니네가 뭔데?" 韓-韓 담화에 분노 '폭발'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2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어 권한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한동훈대표는, 정부 2인자 한덕수 국무총리를 당사로 불러내 공동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마치 국민의 명령대로 정당하게 권한을 받아들인 것처럼 선언하면서, 윤 대통령의 질서있는 조기퇴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정부 여당이 정국 수습책으로 내놓은 '질서 있는 조기 퇴진'. 헌법학자들은 이조차도 한목소리로 반헌법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임 아니면 탄핵. 이 둘 뿐만이 헌정 질서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겁니다. 표결 불참으로 탄핵소추안을 무력화시킨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 발표한 담화문에 대해 야권은 일제히 "내란 수괴와 무슨 밀약을 주고 받은 거냐"며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헌법적 권한도 없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운운하며 향후 국정운영을 주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헌법에 모든 권력은 한동훈으로부터 나오냐고 적혀있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시민들의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권한이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탄핵 표결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대한 분노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사태 #윤석열 #한동훈 #한덕수 #공동담화 #탄핵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