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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렌타인데에 초콜릿, 화이트데이는 사탕이라는 공식은 이제 옛말인 듯 합니다. 취향에 맞는 실속형 소비가 늘면서 유통가 풍속도도 바뀌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뭘 선물할까요?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대형마트 선물매장/어제(9),부산 문현동} 알록달록 앙증맞은 선물포장의 과자들이 눈길을 끕니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가에 선물세트가 깔렸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캔디 일색이던 자리에 젤리나 쿠키가 차지했습니다. 한달 전 발렌타인데이에도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수퍼:초콜릿, 사탕보다 젤리나 쿠키 매출 높아} 초콜릿 매출은 10%가량 떨어진 반면 대체상품인 쿠키나 젤리는 10%에서 많게는 50%가량 매출이 늘었습니다. 실속형 쇼핑족이 늘면서 화이트데이에 사탕,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이라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인터뷰:} {수퍼:송진호/대형마트 홍보담당} "사탕 매출은 줄어든 반면 젤리 매출은 크게 올라 화이트데이 앞두고 젤리등의 행사와 상품 구성을 강화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의 수입과자 열풍과 디저트 대중화도 '데이'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퍼:디저트 열풍, 해마다 신장세} 한 대형마트의 경우 지난해 마카롱이나 롤 등 디저트류 매출이 전년보다 30% 뛰었고, 올해도 비슷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요리 프로그램 인기에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쿠키나 초콜릿 믹스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수퍼:정성순/부산 문현동} "딸아이가 만드는걸 좋아해서 화이트데이도 앞두고 있어 직접 만들어 볼려고 사러 나왔어요." {수퍼:영상취재 이원주}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자리잡아 가면서 기념일 쇼핑 트랜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