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성묘 때 검은 옷 피하세요”…벌 쏘임 주의 / KBS뉴스(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계획한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요즘이 1년 중에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라 벌 쏘임 사고 위험도 큽니다. 어두운 색 옷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데, 자세한 예방과 대처요령, 김진화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나무 위에 어른 머리만 한 벌집이 달렸습니다. 벌떼는 바위틈, 건물 지붕에도 집을 짓고 사람을 위협합니다. 산란기인 8~9월에 공격성이 가장 강합니다. [박옥철/서울시 강서구 : "벌도 많이 쏘여 봤죠. 여기 쏘아서 눈을 못 떠요."] 실제, 최근 5년간 벌에 쏘여 병원을 찾은 환자 7만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8월과 9월에 몰렸습니다. 최근에도 충남 금산에서 벌초에 나선 일가족이 벌에 쏘여 70대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오쾌봉/서울강서소방서 소방위 : "검정색을 자기 벌집을 공격하는 천적으로 오인해가지고 공격성이 강해집니다."] 벌들이 색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해 봤습니다. 밝은색 모자와 옷에는 거의 접근하지 않습니다. 반면, 어두운색 모자에는 수십 마리가 모여듭니다. 검은 머리카락에도 마찬가집니다. 벌을 피하려면 벌초나 성묘를 할 때, 밝은색 모자와 옷을 착용해야 좋습니다. 요즘은 독이 있는 뱀이나 쐐기풀류 등도 번성하는 시기여서 주의해야 합니다. [소순구/국립공원연구원 박사 :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여 독성을 가진 생물과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벌을 발견하면 손을 휘두르지 말고 서둘러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해야 합니다. 또, 말벌의 침은 피부에 박히지 않기 때문에 침을 빼려고 하지 말고 피부를 차갑게 한 상태로 병원에 빨리 가야 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도 독을 빼려고 칼로 상처를 냈다가는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