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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형 산불로 곳곳의 지반이 약해졌습니다. 이럴 때 많은 비가 내린다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비 예보를 활용해 산사태와 토사 유출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산 곳곳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푸른 잎은 온데간데없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쓰러져 있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은 나무의 가지뿐 아니라 뿌리까지 모조리 태웠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된 가운데, 주말부터는 많은 양의 봄비도 예보된 상황. 토양과 돌덩이를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하는 뿌리가 사라진 만큼, 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도 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비 예보를 활용해 산사태와 토사 유출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뿌리가 토양을 붙잡고 있는 힘인 점착력 등 지형 정보를 기반으로,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대로 비가 올 경우 산사태 위험도를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든 것입니다. 계산식으로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곳부터 매우 위험한 지역까지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와 암석 등 토사가 유출되는 경로와 속도도 파악할 수 있는데, 2시간 30분이면 극한 강우로 인한 한반도 전역의 산사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김민석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사태연구센터장] "어디가 좀 더 산불로 인해서 (산사태로부터) 위험할 수 있는지 빠르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요. 산사태 발생 후에 국민이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서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올해 대형 산불이 난 영남 지역의 토양 특성을 조사해,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장마 전 산사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산불 #폭우 #산사태 #극한호우 #지질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