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역 각계각층 철도노조 ‘파업 지지’…“내일 협상 재개” / KBS 2024.12.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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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가 대전역에 들어옵니다. 70% 중반대로 떨어진 열차 운행률에 평일인데도 만석에 가깝습니다. 만남과 이동이 잦은 연말이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정윤·이준희/KTX 승객 : "오늘 말고도 성탄절에 만나려고 기차표 예매를 미리 좀 했는데, 열차표가 취소된 게 많아서... 운행 중지 된 것들이 많으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6.6% 수준. 열차별로는 KTX 78.5%,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 73.6%, 화물열차 16.3%를 기록했습니다. 파업 참가자는 8천30명으로, 28.9%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탄핵표결 무산으로 산별노조들의 파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민사회 또한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당장의 불편보다 파업으로 변화될 안전한 철도 노동 현장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조부활/대전기독교협의회 사회선교위원장 : "시민과 사회는 안전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졌지만, 우리 국가와 정부는 그렇지 못합니다. 안전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매해 두 명씩 철길에서 목숨을 잃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철도 이용률이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승객 불편과 물류난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코레일 노사는 내일부터 실무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