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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천km도 뛰지 않은 새 차 4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바다 건너 중국에서 발견됐습니다. 도난된 차량이 밀수출된 건데, 우리 세관이 현지 운송업체를 설득한 끝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왔습니다. 홍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천항에 들어온 컨테이너를 열자 이불에 쌓인 자동차가 나옵니다. 번호판도 없고, 비닐도 다 뜯지 않은 2025년식 신차입니다. 내부엔 위치추적을 방해하는 차단기도 들어 있습니다. 중국으로 밀수출됐던 도난차량 4대가 국내로 돌아온 겁니다. 지난해 11월 밀수출업자들을 수사하던 인천세관은 이 차들이 중국에서 통관 대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사 결과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가 대포차 업체를 거쳐, 밀수출 업체로 넘어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동차 부품이라고 생각해 제3국으로 차를 옮기려던 중국의 민간 운송업체는 한국 세관의 설득에 돌려줬습니다. ▶ 인터뷰 : 반재현 / 인천본부세관 조사국장 "자동차 부품으로 적혀 있지만, 실제 물품은 중고 자동차라 운송 계약에 맞지 않다는 점 등을 적극 설명하여…." 현지 업체와의 협력으로 환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네 대 모두 3천km도 달리지 않은 신차급으로 모두 소유주에게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김진섭 / 경기도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감사할 따름이고요. 행복합니다. 찾아서 자식 찾은 것처럼 너무 좋습니다." 돌려준 차를 포함해 밀수출된 차는 모두 56대에 달하는데, 세관은 추가 범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홍지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그래픽 : 양문혁 화면제공 : 인천본부세관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