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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값싼 선박용 경유를 사들여 가짜 경유를 만들어 전국 21개 주유소에 판 일당 5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붉은 선박용 경유에 첨가제를 섞어 노란색 일반 경유로 색깔까지 바꿔서 팔았습니다. 이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탱크로리 차량 위에 올라타 차 뚜껑을 열고 액체를 들이붓습니다. -"뭐 탄다. 세 통 다 부었어." 남성이 붓는 액체는 붉은 선박용 경유를 일반 경유처럼 노랗게 바꿔주는 염료였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판 일당 50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면세품인 선박용 경유 150만 리터를 사들인 뒤, 색을 바꾸고 일반 경유를 섞어 만든 가짜 석유 500만 리터를 전국 21개 주유소에 판매했습니다. 일당은 리터당 400원짜리 선박용 경유를 주유소와 짜고 리터당 1400원에 팔아 15억 원 가까이 불법 이득을 챙겼습니다. ▶ 인터뷰(☎) : 김태영 / 한국석유관리원 특수조사팀장 "고유황의 선박용 경유가 배출가스로 나오게 되면 대기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거고, 배기장치에 막힘 현상이 발생하니까 심할 경우에는 차량이 멈출 수도 있어요."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조직원들끼리도 신분을 감추고 인적이 드문 새벽에만 기름을 유통했지만 경찰에 꼬리가 잡혔습니다. ▶ 스탠딩 : 이규연 / 기자 "가짜 석유 공급과 유통 등에 가담한 주범 네 명을 구속한 경찰은 석유를 속여 판 주유소 관계자들도 송치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백미희 #MBN #MBNNEWS #종합뉴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