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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절개지 옹벽이 붕괴돼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배수가 잘 안될 경우 유사한 사고가 또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기자] 2차선 도로가 흙과 콘크리트 더미로 막혔습니다. 지난 4일 전원주택 건설현장에서 높이 9m 길이 50m의 대형 옹벽이 무너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톤 규모의 흙더미를 치우는데만 꼬박 나흘이 걸려,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u) 긴급복구작업은 끝났지만 축대 잔해물과 공사 자재들이 여전히 방치돼있어 추가 붕괴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공사장 관계자] "보강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거예요 사실은... 비도 오고 그래서 같이 문제가 됐던 것 같아요." 지난달에는 차량 통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콘크리트 옹벽이 붕괴돼 대형 인명피해가 날뻔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축대나 옹벽에서 비슷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수곤 교수/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절개지나 높은 옹벽 같은 데서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배수공의 문제에요 물이 제대로 안 빠져서 그렇거든요. 배수관에 구멍을 뚫어서 물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그리고 배수관을 길게 그게 바로 핵심이에요." 하지만 땅이 녹아서, 또는 비가 많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사고로 넘어 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건설 현장의 안전불감증이 반복되는 옹벽 붕괴 사고의 복병이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