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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유럽은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특히 남동부 유럽은 가뭄과 폭염이 극심해, 농업이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농민들은 올여름도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에 벌써 걱정이 가득합니다. 윤서영 월드리포터입니다. 【리포터】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 하지만 남유럽 보스니아 농민들은 봄이 다 지나가기도 전에 다가올 여름이 걱정입니다. 지난해 여름 이상 기온으로 농사를 망쳤기 때문입니다. [요비차 라지치 / 농부 : 작년에는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가구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수확량이 예상보다 30~50%나 낮았습니다. 강수량이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연합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은 역사상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서유럽이 홍수와 폭풍에 시달렸다면, 남동유럽은 폭염과 가뭄이 덮쳤습니다. 66일 동안 '강한 열 스트레스'가 발생했는데 역대 최고 기록이었고, 더위는 밤에도 이어져 여름철 열대야가 23일이나 발생했습니다. 온난화는 다른 계절이라고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유럽 농지의 69%가 90일 미만의 서리일수를 경험했는데 사상 최저 기록입니다. 타들어 가는 더위에 작물은 누렇게 변색하거나 말라비틀어졌습니다. [스테반 메사로비치 / 농학자 : 기후 변화로 인해 농부들에게 가장 큰 피해가 되는 시기의 기온이 상승했습니다. 중부 및 남동부 유럽은 재배 기간 동안 50년 전보다 섭씨 2도 더 높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민들도 온실을 만들고 관개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후에 더 적합한 내열성 곡물 품종으로 바꾼 농민들도 있습니다. [스레텐 라딕 / 농부 : 요즘은 내열성이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곡물을 심어야 합니다.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예전과는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타들어 가는 농심과 상관없이 지구온난화는 진행 중입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난 1월 세계 평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혀, 올해도 전 세계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월드뉴스 윤서영입니다. #남유럽 #농심 #가뭄 #폭염 #여름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