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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찬성 vs 반대'…경찰, 경비태세 강화 [앵커] 오늘 서울시내 곳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찬반 집회가 줄을 이었습니다.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나 경찰은 경비 태세를 강화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김종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곳곳에서 시민단체들이 집회를 열었습니다. [트럼프 방한 찬성] "한미동맹 강화하라! 강화하라!" [트럼프 방한 반대] "트럼프를 끝장내자! 끝장내자!" 저는 서울 광화문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면 트럼프가 한국에 오는 것을 찬성한다는 단체들이 집회를 열었고, 뒤쪽을 보시면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찾는 것을 반대하는 단체가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혹시 모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서울 지역 곳곳에 이렇게 경력을 배치했습니다. 평화활동가 문규현 신부와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는 단체 회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삼보일배 기도에 나섰습니다. 자유애국모임과 탈북자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미국의 북한에 대한 군사력 억제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석우 / 전 통일부 차관]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고 이 지역에 평화와 번영을 완성하자는 겁니다." 한국진보연대 등을 주축으로 한 '노 트럼프 공동행동'은 경찰의 집회 금지·제한통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영섭 /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장]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트럼프 방한 반대 집회의 취지를 크게 훼손하며, 트럼프 방한에 분노하고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7일) 오전 9시부터 모레(8일) 트럼프 대통령이 떠날 때까지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는 최고 경계태세 '갑호비상'을 내릴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