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83편_행하신 것 같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하루 한 장] 시편83편_행하신 것 같이

2018. 5. 14 [하루 한 장] “행하신 것 같이” (시83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시편 83편은 다급한 심정으로 절망과 막막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아삽의 기도입니다 인간은 수많은 시간 동안 역사적으로 산업에서 경제적으로 수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두려움과 불안함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오래 전 아삽의 기도에서도 지금 우리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와 아픔은 고스란히 있어서 마치 우리의 속내를 보는 듯 선명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삽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함으로 소망을 둡니다 그렇습니다 기도가 힘입니다 기도가 희망입니다 기도가 역전의 발판입니다 아무리 10개 민족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친다 해도 그들은 주의 대적이요 우리는 주의 백성입니다 주님께서 숨기시는 보물입니다 우리는 주의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에서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며 오늘 우리에게도 행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말씀이 능력입니다 말씀이 승리의 모판입니다 이렇듯 기도와 말씀으로 오늘도 절망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출발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