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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은 범부다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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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은 범부다

7만으로 발드릭스 가면 얻는 비숍이 진짜다. ㅋㅋ 농담이고, 지인분들이 제 캐릭터 가면 챙겨주려고 제가 부탁한게 아닌데도 먼저 나서서 시간들여서 최소컷 연습도 같이 해주시고 한 주만 파티 섞어서 트라이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커뮤니티에서는 살벌하게들 싸우지만, 쇼케이스장에서도 느꼈고 오프라인이나 인게임에서는 메붕이들 대부분 정많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림보는 시너지 덕분에 당당히 밥값하고 가면을 얻었지만, 발드릭스는 사실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정이 많은 분들 덕분에 저도 멋진 발드릭스 라이딩 타봅니다. 어제 림보 제작비화 글을 감명깊게 봤는데, 이번 발드릭스도 연출이 정말 멋있었고 전체적으로 아트 퀄리티가 정말 좋게 나왔어요. 다만 패턴과 연출에서 아쉬웠던 점은 3페이즈에서 말타고 하늘로 날았다가 내려찍는 공격 패턴이 무조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이 가로축으로만 이동하는 형태여서 약간 위압감이 덜하다고 느껴진 것입니다. 3페 자체는 듄켈보다도 위압감이 없다고 느껴졌으니.. 제가 이 말 하니까 주위 발드릭스 가시는 분들이 다 공감하셨어요. 듄켈보다 못한 놈이었냐고 ㅎㅎ; 뭐 스토리상으로는 듄켈도 검은마법사의 친위대장이니까 그리 만만하게 볼 포지션은 아니긴 하지만요. 테스트서버 때 클리어 견적을 보면서 저는 본서버 오면서 무조건 체력이 10%가량 하향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주위 하드 발드릭스 격수분들은 대부분 운영진이 다음 달 업데이트에 유니온 챔피언 휘장과 가호가 적용될 것을 생각해서 일부러 높게 낸 것이고, 체력 너프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요. 저는 창섭이형이 퍼클런 도전할만한 스펙의 극소수 유저들만 깰 수 있는 보스보다는 퍼클런 유저들은 23~27분대 클리어, 다른 일반인 고스펙 유저들은 29분대 클리어가 가능한 견적을 원할 것 같았어요. 너무 쉽지는 않으면서 또 동시에 스펙이 되는 많은 고스펙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이길 바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퍼클런 관련해서는 왜 테섭에 다 오픈해서 퍼클런하냐는 비판이 많지만 버그리포팅이 다 뒤에서 조용히 이루어지고있었고 고쳐져서 나온 것이긴 합니다. 진캐형 파티쪽에서 버그리포팅했던 부분은 특정 타이밍에 오리진 바인드를 걸었을 때 3페 발드릭스의 몇몇 공격패턴들이 끝날 때까지 봉인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이 버그가 퍼클런에서 발생했다면 순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버그였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당일날 땅 하고 지통실 형태로 구경하는게 며칠간 지속되는 맨땅 헤딩 트라이보다는 보는입장에서 더 재밌다고 생각은하는데, 다만 이 방식의 단점은 현재는 답이 정해진 싸움이기 때문에 재미요소가 반감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적은 체력수치로, 그리고 1/2/3페이즈 체력분배를 임의로 설정하여 노멀과 하드 모드를 테스트하게하고, 본서버 올 때는 퍼스트 클리어 이벤트 모드가 따로 출시되어 퍼클런 유저들도 23~25분대 경쟁이 아니라 27~29분대 경쟁이 되게끔 체력이 펌핑된 상태로 모두가 체력견적과 페이즈별 체력 분배를 모르는 상태로 출발하는 게임이 그나마 답이 정해지지 않은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퍼스트 클리어 이벤트 모드에서 TOP N번째에 든 파티에서는 보상맵에서 확정적으로 해당 보스의 물욕템이 드롭되게 하고, 현재 이벤트로 지급하는 커스텀 배경과 이펙트, 명찰/말풍선 반지 등도 같이 챙겨주는 형태면 더 좋을거같아요. 이번에 NPC 형태로 퍼스트 클리어 유저들이 노출되게 하는 방식은 좋았습니다. 새해 첫날 올린 영상에서 초고스펙 유저들이 자기PR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했는데, 과거 드림브레이커가 의외로 확실한 자기PR이 되는 컨텐츠였던 이유가 절대다수의 유저들이 레헬른 일퀘를 하고 추가 코인을 받으면서 NPC에게 말을 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랭커의 닉네임과 코디가 익숙해지는 방식이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형태의 이벤트 기획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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