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21절 [ 나를 지으신 이유 ] 평화감리교회 장성진목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사야 43장 21절 [ 나를 지으신 이유 ] 평화감리교회 장성진목사

. . . . . 온라인 헌금 * 국민은행 063301-04-271215 평화감리교회 듣는데 불편이 있으신 분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원고를 수록합니다. * 이사야 43: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는가? 누구나 한 번 쯤, 이렇게 존재에 관해 고민합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이다!] 본문을 묵상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이사야 43장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회복의 약속입니다. 비록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본래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사야 43: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으신 백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로 존귀한 자들입니다. 이사야 43: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하나님께서 승냥이 타조한테 존경 받으시려고 광야에 물을 내고, 강물을 내시겠습니까? 결국 그 모든 은혜는 누구를 향하는 것입니까? 내 백성을 마시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중심에 누가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자기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신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할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며, 우리가 할 일도 똑같은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할 일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광야와 사막은 너무나 척박합니다. 생명이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능히 그곳에 물을 내시고 강을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이는 하나님은 어떤 상황, 어떤 조건 속에서도 은혜를 베푸실 수 있는 전능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 전능자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고, 전능자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때, 광야에 물을 내시고, 사막에 강줄기를 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회복시켜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누가 이런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까? 스가랴 2:11절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그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받은 모든 백성, 모든 나라가 다 하나님의 백성이고, 택하신 자들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8: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내 백성과 함께하시고, 죄와 세상 권세가 해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두려움을 떨쳐 내버리고 고린도로 향했습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내 백성인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왜냐? 예수로 구원받은 우리가 바로 하나님께 속한 ‘내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입으로만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행동으로, 언행심사로 하나님을 높이며 사는 주의 백성이 되길 원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언제까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까? 정답은 평생입니다. 시편 104:33절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평생토록, 천국 가는 그날까지 입술로,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주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기도로 오늘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으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을 만드시듯 놀라운 은혜와 끊임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의 찬송을 받으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대로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 원합니다. 입술의 고백뿐 아니라, 감사가 충만한 삶으로, 순종과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복된 날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교회 오시는 길 * 평화감리교회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120) 버스 - (쌍용 아파트 신내테크노 타운 앞 역) 273번, 320번, 1122번, 2115번, 2230번, 2311번, 2416번 지하철 7호선 중화역 2번출구 → 중랑구청 방향 약 10분 → 봉화삼거리(평화감리교회) 상봉역 7번출구 → 중랑구청 방향 약 8분 → 봉화삼거리(평화감리교회) 지하철 경춘선 망우역 2번 출구 → 봉화삼거리 방향(평화감리교회) 약 8분 예배 안내 * 한국어 예배 ◉ 9시/11시 ▣ 본당 청년부 예배 ◉ 주일 1시 30분 ▣ 본당 영 어 예 배 ◉ 10시/1시 30분 ▣ 2층 소예배실 금 요 기 도 ◉ 9시 ▣ 2층 소예배실 새 벽 기 도 ◉ 5:30(월 – 금) ▣ 2층 소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