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리치왕의 분노 재출시 기념 최종 우두머리 아서스 이야기 최대한 요약해서 만들어봤습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와우 클래식 리치왕의 분노 재출시 기념 최종 우두머리 아서스 이야기 최대한 요약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와우클래식 #리분 #리치왕 #wowwrathofthelichking 사용된 bgm : when the world ends // atra aeterna Vlad Gluschenko // Dawn 와우 클래식 리치왕의 분노 재출시 기념 최종 우두머리 아서스 이야기 최대한 요약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요약을 한 범위는 아서스의 어릴적부터 죽음의 기사가 되고 최종적으로는 리치왕과 하나가 되는 그 순간까지를 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요약해 봤습니다. 달라란 침공,아눕아락과 함께 지하를 돌파하는 등 몇몇의 이야기가 빠져있다는점은 시청하시는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아서스가 서리한을 뽑아들어 그 힘이 해방되며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사망했다라는 것은 AOS 게임인 워크래프트의 관점이며 MMOPRG 게임인 WOW와 아서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에서는 얼음 결정에 맞아 사망 직전까지 갔던 무라딘을 보자 타락하고 복수심에 불탔던 아서스가 잠시나마 평정을 찾고 무라딘이 죽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서스는 이미 여러 그릇된 행동으로 빛을 져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빛의 힘을 사용할 수 없었고 무라딘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매우 슬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슬퍼하고 있던 아서스에게 무라딘을 구할 수 있도록 잠시나마 빛의 힘이 되돌아 왔고 그 덕분에 무라딘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충격이 컸던 탓에 무라딘은 기억상실증을 겪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서스가 살려준 덕분에 아이언포지로 가면 생존한 무라딘을 만날 수 있답니다. 2. 말가니스도 사실 리치 왕과 함께 협력하는 관계 였습니다. 그렇기에 역병을 퍼트리고 아서스와 주변인물들 사이를 틀어지게 만들면서 죽음의 기사가 될 인재로 지목된 아서스를 노스랜드로 유도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장면에서 말가니스가 당당한 태도로 아서스에게 어둠의 군주(리치왕)의 목소리가 들리냐고 묻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치왕은 아서스를 이용해서 말가니스의 뒤통수를 야무지게 후려버립니다. 전반적인 줄거리 정리 로데론의 왕자로 태어난 아서스는 매우 훌륭한 왕자였습니다. 무라딘,우서,테레나스 국왕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자랐고 심지어는 스톰윈드의 국왕이자 영웅이었던 바리안 린과도 절친하여 그에게 군사 전술에 대해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부족함 없이 자란 아서스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워낙 주변으로 부터 압박감을 많이 받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됩니다. 일례로 제이나가 아서스와 자식에 관한 얘기를 했을때 아서스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며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 장면을 통해서 가장이 되는것과 국왕이 되는 것처럼 무언가에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 아서스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테레나스는 아들 아서스를 오크들이 출몰하고 있는 남부로 파견했고 현장에서 성기사 우서와 함께 부대의 지휘자로서 다양한 책임을 져보고 성장하길 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우서도 기꺼이 오크 소탕작전의 지휘권을 아서스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성장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서스는 과도한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아서스가 과도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일이 많은데 우서와 다투고 혼자서라도 말가니스를 잡겠다라고 말하는 장면과 스트라솔름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자기손으로 죽이며 정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서스의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극단적이긴 했지만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초기에 진압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서스는 자신이 사랑하던 백성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고 그것들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부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아서스는 결국 무너져 내리고 기품있던 왕자라기보단 복수를 갈망하는 광전사의 느낌으로 변해버립니다. 이후 노스랜드에서 용병단을 고용하여 배를 부수게 시키고 그와 동시에 용병들이 배를 부셨다라는 사실을 병사들에게 알리며 용병들을 토사구팽 해버리는 등 자신의 목표인 복수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이후부터는 서리한을 뽑아들고 말가니스에게 복수 성공 하지만 리치왕에게 영혼이 속박되어 그의 말을 따르는 죽음의 기사가 되었고 로데론으로 돌아가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아버지를 살해 했으며 그와 동시에 로데론의 백성들을 스컬지 군대로 학살하였고 그들을 언데드로 부활 시켰습니다. 이후 로데론 성 지하에 실바나스가 이끄는 포세이큰(언데드)들이 언더시티 라는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아서스는 이후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여러곳을 습격합니다. 유골함을 탈취하고 우서를 살해한 안돌할 습격 , 태양샘의 마력을 사용하기 위한 하이엘프 도시 실버문 습격, 아키몬드 소환을 완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메디브의 마법서 탈취를 위해 달라란 습격 등 동부왕국의 여러곳을 습격하고 폐허로 만들며 자신의 목적을 완수하죠. 이렇게 강대한 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아서스에게 힘을 제공하는 리치왕의 힘이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것입니다. 왜냐하면 리치왕은 사실 불타는 군단의 수장인 킬 제덴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킬 제덴은 리치왕의 독단적인 행동을 수상히 여기고 자신의 수하인 일리단과 그의 수하를 보내어서 그를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리치왕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었고 동시에 아서스도 약해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위기에 빠진 리치왕은 아서스를 급히 노스랜드로 불러들입니다. 하지만 노스랜드에는 이미 불타는 군단들이 쫙 깔려 있었고 시작부터 예전부터 악연이 있던 왕자 켈타스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리치왕이 보낸 아눕아락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불타는 군단을 최대한 피해 이동하여 리치왕이 잠들어 있는 얼음 왕관 성채 앞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앞에는 킬 제덴의 명령을 받은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기다리고 있었고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아서스는 겨우 승리하게 되고 얼음왕관 성채로 발을 옮깁니다. 그 이후 서리한으로 리치왕 넬줄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얼음 왕좌를 부수고 리치왕의 투구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넬쥴은 아서스의 영혼을 흡수해서 자신이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역으로 아서스의 서리한에 당해 흡수됩니다. 이제 아서스는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상대해야할 최종 우두머리인 리치왕이 되었고 얼음 왕관 성채에서 힘을 모으며 용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서스가 참 대단한게 로데론의 국왕을 죽이고 자신의 군주에게 통수칠 계획을 세우고 있던 리치왕을 역으로 죽여 흡수하여 리치왕이 되는 등 반역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연민이나 일말의 감정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충격적임과 동시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와우 클래식 로크홀라 서버에서 분노 전사와 암흑 사제 이제 64레벨이긴 하지만 죽음의 기사도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지나가시다가 (인류배반자)라는 닉네임의 전사를 만나시면 말도 걸어주시고 인사도 해주세요. 와우 본섭도 하고 있는데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야수 냥꾼,분노 전사를 키우고 있으며 호드 진영에서 악마 사냥꾼과 귀여운 불페라 비법을 키우고 있습니다. 후후 나중에 같이 게임할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뇽 #리치왕의분노 #와우 #와우리치왕의분노 #게임스토리 #게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