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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삼십육계_제27계 #가치부전 #김용환 #고이즈미_신지로 #박헌영 #빈센트_지간테 #제안대군 #손빈 #사마의 #초장왕 오늘 사자성어로 배우는 역사는 삼십육계의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과 김용환, 고이즈미 신지로, 박헌영, 빈센트 지간테 등 이를 실현한 사람들입니다. 가치부전(假痴不癲) 假 거짓 가 痴 어리석을 치 不 아닐 부 癲 미칠 전 가치부전(假痴不癲)은 병법 삼십육계의 제27계로 거짓으로 어리석은 체하되 미친 짓은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동의어로 양광(佯狂)이라고도 하며,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이면서 흔히 의뭉스럽다는 말로 사용되는 속으로는 엉큼한 것이라는 뜻의 명사 ‘의뭉’과도 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병법 삼십육계 36계가 너무 방대해서 여기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1계부터 제6계까지의 승전계와 제31계부터 제36계까지의 패전계(敗戰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