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5행시, 6행시…'주고받는 말의 품격'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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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열흘에 한 번 정도 집안의 편지를 점검하라." 다산 정약용 선생이 아들 학연과 학유에게 당부했던 말이었습니다. 다산의 당부는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편지를 한 통 쓸 때마다 두세 번씩 살펴보며, 이 편지가 길가에 떨어져 나의 원수가 보더라도 아무 일 없을지, 또한 편지가 수백 년 뒤에까지 전해져 안목 있는 사람들이 본다 해도 놀림거리가 되지 않을지 생각해본 후에 편지를 봉하라고 하였습니다.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자 사상가, 문장가였던 그였지만 다산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며 당부하고 삼갔던 것이었습니다. ▶ 기사전문 (http://bit.ly/2sIc2DG)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