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한국 가서 보자" 텔레그램에 가족 신상 '박제'…탈출해도 끝 아니었다 / KBS 2025.10.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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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명이 참여 중인 텔레그램 대화방. 한국인 여권 정보가 무더기로 올라와 있습니다. 고의 또는 실수로 범죄 조직에 가담한 이들의 신상인데 본인은 물론 가족, 지인 사진까지 올라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 박제' 채널, 캄보디아 범죄 조직과 연계된 브로커들이 주도하는 곳입니다. [A 씨/캄보디아 취업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개인 신상을) 채널 방에 무자비하게 박제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신상뿐 아니라 보복을 암시하는 글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 악성 댓글을 남겼다는 인증 사진도 있습니다. '한국 가서도 괴롭히겠다', '가족 안부 확인해라' 등 협박과 조롱도 서슴지 않습니다. [A 씨/캄보디아 취업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탈출한 사람의) 어머님의 성함까지도 다 밝혀서 '이런 사람도 사람○○라고 구해야 하나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브로커들은 '고수익 일자리'에 속은 한국인들을 수수료를 받고 범죄 조직에 넘기는데, 이탈자가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A 씨/캄보디아 취업사기 피해자/음성변조 : "경찰에 신고를 해서 구조가 되잖아요? 그러면 회사(범죄조직)에서는 에이전시(브로커)한테 돈을 요구를 합니다." ] [이재강/국회 외교통일위원/더불어민주당 : "해외 범죄 단지에서 탈출한 우리 국민들이 또다시 협박의 공포 속에 놓여 있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지난달 KBS가 보도한 '고문 사망' 20대 대학생의 강제 마약 투약 영상도 텔레그램에 올려져 있습니다. 텔레그램이 조직원 모집과 신상 공개, 보복 협박 등 범죄 활동의 온상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캄보디아 #범죄조직 #브로커 #텔레그램 #신상정보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