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탑건? 아니~ 독약 먹고 하룰라라(하늘나라) 간 나치 2인자 헤르만 괴링 [지구영웅전] ep:21 | 국방홍보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원조 탑건? 아니~ 독약 먹고 하룰라라(하늘나라) 간 나치 2인자 헤르만 괴링 [지구영웅전] ep:21 | 국방홍보원

영웅과 빌런은 한끗 차이? 영웅이 되지 못한 채, 희대의 악인으로 남은 빌런을 파헤친다! '지구영웅전: 더 빌런'🧛 바로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나치 독일의 2인자 '헤르만 괴링'입니다. "원조 탑건은 바로 나야 나(?)🕶" 만약 그가 아직도 살아있다면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로 이름을 떨친 괴링은 실제로 톰 크루즈 뺨치는 인기를 자랑하던 전쟁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몰락한 독일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하필... '히틀러'였습니다. 괴링은 히틀러의 오른팔로 군림하며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를 만들고 육성하여 제2차 세계대전 초반 연이은 승리를 끌어내는데요. 이어서 악명높은 비밀경찰 게슈타포 창설, 유대인을 탄압하는 홀로코스트 체제 확립 등 수많은 학살과 전범 행위에 개입합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며 점점 교만해져 버린 이 남자, 사치와 허영에 빠져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고… 정치 감각? 조직력? 전술? 다 🐶나 줘버려~~ 결국 독일 공군은 점점 전투에서 밀리고 그도 나치와 함께 추락하고 맙니다. 괴링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교수형 판결을 받고 스스로 독약을 먹어 초라하게 생을 마감했는데요,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몇 년 후 독일 전역에 내 동상이 세워질 것이다"라며 어처구니없는 배짱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괴링의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나온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지구영웅전: 더 빌런] 21회에서는 영웅과 빌런 사이를 넘나들며 권력과 야망에 빠졌던 '헤르만 괴링'의 삶을 조명합니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와 함께 반짝반짝 빛나던 전쟁영웅이 어떻게 새카만 빌런으로 타락했는지 그 파란만장한 궤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 [지구영웅전]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KFN-TV와 KFN PLUS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지구영웅전 #괴링 #임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