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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자의 서는 1300년전 미래 세상을 위해 비로소 드러날 때가 되어 나타났다는 '전설의 책'입니다. ‘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나온 환영이다’라는 것이며 죽은 후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지금까지도,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만져지는 것 모든 것이 환영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걸 깨달아야 영원한 자유를 얻는다고 합니다. 한번 듣고는 이해 못 해도 죽고 나서는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죽은 후에는 지성이 9배나 맑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꽃에서 태어난 자'란 뜻을 담고 있는 ‘파드마삼바바’라는 승려가 신비한 경전을 번역했다고 합니다. 그 책들은 108권이었으며, 그 책들을 히말라야 설산 여러 동굴에 한 권씩 숨겨놓았다고 하네요. M84YP3@AI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