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민자 3천억’ 보문산 개발 시동…“물꼬 텄다” vs “악몽 재현” / KBS 2023.07.3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리포트] 지난 5월 보문산에 대규모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이른바 '보물산 프로젝트'를 발표한 대전시. 당시 사업을 케이블카와 연계한 전망타워 설치와 워터파크와 숙박시설 조성, 두 가지 형태로 나눠 각각 천5백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대전시가 이 가운데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설치를 담당할 민간사업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케이블카는 3.5km 길이로 오월드와 대사지구를 연결하게 하고 전망타워는 대전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워터파크와 숙박시설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기수/대전시 문화관광국장 : "국내에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대행사, 운영사들과 많은 사전 자문회의를 거쳤고요. 자문회의를 거친 결과 충분히 사업성은 있다고 저희가 확신하고 있습니다."] 20여 년을 표류하던 사업에 시동은 걸렸지만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기업 참여가 저조할 경우 보문산 개발이 또다시 공전할 수 있고 민자 사업 특성상 사업비가 늘어나면서 과도한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재섭/대전참여연대 조직팀장 : "보문산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보문산이 가진 수익성에 비해서 과도한 개발 계획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지금이라고 해도 그것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환경단체 반발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대전시는 한 달 뒤 민간사업자를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하고 10월 말까지 제안서를 접수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