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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에도 없는 저의 유일한 레시피인 무설탕 밥솥 매실청 담그는법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보통 매실은 여름에 담그면 최소 100일은 기다려야해서 바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밥솥 매실청 레시피대로 만들면 하루만에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고, 잼도 동시에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설탕대신 '스워브'와 알룰로스를 사용했는데.. 당 섭취가 꺼려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팁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설탕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재료: 황매실1kg, 스워브 700g, 알룰로스 2큰술 (스워브는 국내에 없어 해외직구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칼로리 0인데다,, 탄수함량이 모두 에리스리톨에서 나온거라,, 혈당을 올리지 않는 설탕대체제 입니다. non gmo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 알룰로스는 알룰로스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스워브와 알룰로스 사용시 위 비율대로 사용하면 되고, 설탕은 매실양의 80% 사용해 주세요. 12시간동안 보온기능 중요! (절대 취사를 누르시면 안됩니다. 70~80도 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해야 좋은 매실청을 뽑을 수 있어요.) 밥솥 매실청은 황매실로 만들어야 보다 안전하고,, 맛도 훨씬 좋답니다. 어렵게 연구하고 완성된 유일한 레시피이니 만큼,, 도용보다는 레시피 사용시 출처를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조건없이 좋은 매실 선물해주신 '수향농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