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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투데이] 인천국제공항, 델타항공 아시아 허브로...아시아 여객 공급 1위 전망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델타항공의 아시아 국제 허브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노선 개설로 인천공항은 델타항공 아시아 여객 공급 1위 공항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이학재 사장과 에드워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 간 회담에서 내년 6월 인천~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노선 개설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아시아 최초로 델타항공 4대 코어 허브 공항인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솔트레이크시티를 모두 연결하게 됐습니다. 새 노선 개설로 인천공항은 델타항공의 아시아 내 공급 좌석 기준 1위(11만298석)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이는 기존 아시아 허브였던 일본 나리타공항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공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여객 18만명과 환승객 9만4000명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노선은 인천공항 전체 여객 10%, 환승객 31.3%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입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델타항공과 협력으로 인천공항은 세계적 허브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에스포시토 델타항공 네트워크 기획 수석부사장은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개설로 델타항공은 4대 코어 허브 공항과 인천을 연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델타항공은 지속적으로 인천 노선을 확대해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인천국제공항, 델타항공 아시아 허브로...아시아 여객 공급 1위 전망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델타항공 #인천국제공항 #솔트레이크시티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