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궁중비사] 어을우동처럼 죽더라도 음욕은 못참는다, 덕성군 아내와 조카의 간통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조선궁중비사] 어을우동처럼 죽더라도 음욕은 못참는다, 덕성군 아내와 조카의 간통

#성종 #덕성군 #조카 #이인언 #구씨 #교부대시 #영인군 #영천군 #연산군 오늘 조선 궁중비사는 어을우동처럼 죽더라도 음욕은 못참는다, 덕성군 아내와 조카의 간통 이야기입니다. 성종 때 덕성군의 아내 구씨와 그의 조카 이인언이 간통을 저지른 사건이 벌어지는데 덕성군은 함녕군 이인의 아들로 함녕군은 조선 초기 세종~세조 때 활동한 왕자입니다. 함녕군은 태종 이방원의 서출 8남 13녀 중에서 제 2왕자로 처음에 공녕군에 봉해졌다가, 뒤에 함녕군으로 바뀌었는데 본관은 전주이고 어머니 신신빈는 영월 신씨로 신영귀의 딸입니다. 신신빈이 낳은 3남 7녀 중에서 맏아들인데, 온녕군 이정과 근녕군 이농의 동복형으로 부인 전주 최씨는 찬성 최사강의 딸이며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덕성군은 성품이 활달하고 언변이 뛰어났으며 세종 24년인 1442년에 처음 통정대부로서 원윤이 되고, 1444년에 명선대부로 곤의정에 올랐습니다. 3년 뒤 종2품 정의대부의 품계를 받고 덕성군에 봉해졌으며, 성종 1년인 1470년에 관례에 따라 승헌대부에 올랐으나 이 때부터 병이 있어 약으로 지탱하다 1473년에 4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