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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ㆍ웹툰서도 '뻐끔뻐끔'…"청소년 흡연 조장" [앵커] 흡연자들이 처음 담배를 접하는 나이가 13살쯤이라고 합니다. 호기심에 시작했다 평생 못 끊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웹툰 가리지 않고 담배가 등장해 흡연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정부 대책은 모니터링 강화 정도입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카메라 앞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담배맛이 어떤지를 평가하는 내용입니다. [현장음] "향이 엄청나게 풍부하고 이건 아닌데 빨리는 것도 잘 빨리고 부담없이 필 수 있다. 여자들이 피우기 괜찮다 이런 생각…" 유튜브 안하는 청소년들이 거의 없다는데 담배 상표와 흡연 장면을 막을 장치는 전혀 없습니다. 웹툰 역시 담배에 무방비입니다. 고등학생인 등장인물이 교복을 입고 흡연하는 장면을 그리기도 합니다. 실제 인기 대중 오락매체를 조사해보니 웹툰과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전체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에서 담배나 흡연장면이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아닌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담배가 나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청소년 흡연율이 최근 다시 늘어나는 것도 이처럼 담배에 관대한 문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이성규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장] "호기심이 그냥 생기는 게 아니라 자주 접하는 매체에서, 웹툰에서 유튜브에서 자꾸 이런 것들이 나오면 청소년들의 흡연 시작이 늘어날 수 있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정부는 오락 매체의 흡연 조장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단속 권한도 없고 지침도 없어 그저 제작자들의 양심에 맡기고 있는데 규제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